어제의 봄의 여신 흔적 들은 잘 구경하셨나요?
올해는 작년보다 남도에 더 일찍 봄의 꽃들이 찾아와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.
특히 순천과 광양에는 매화꽃이 유명한데요,
벚꽃보다 먼저 매화꽃이 아름답게 자태를 드러내었습니다.
오늘은 우리 연구원의 또 다른 봄의 흔적들을 찾아 카메라에 예쁘게 담아놓았습니다.
봄의 여신의 흔적 제 2탄 을 감상하시며 기분 좋은 봄의 기운을 한 껏 즐기시길 바랍니다.
파란 하늘의 산수유
하얀 눈부심 매화
아름다운 붉은 빛 홍매화
하늘을 하얗게 물들 준비하는 목련
photo by 박미라 선생님
쪽빛하늘의 그림
깨어난 매화와 꿀벌
만개한 산수유
목련꽃 필 무렵
이름모를 보라빛 들꽃
photo by 허재원 선생님